2024년 1월 31일 수요일

나는 그저 소시민일뿐이다.

복잡한 집안 문제를 생각하다가 공부자님의 논어를 생각으로 이어졌다.

요즘 핫하다는 GPTs가 내 관심사인데 논어를 챗봇으로 만들어 내 삶을 정리하는 도구로 이용해보자는 아이디어도 들었다.

그런데 

대화는 논어의  개요에서 시작됐다.

"너는 논어에 대해서 어디까지 알고 있니?"로 시작된 대화가 꼬리에 꼬리를 물더니 조선후기 정치사회문제로 비화가 되었고, 결국 현시점의 대한민국의 상황인식에까지 다달았다.

대화를 이어가다보니,


하하. 너에게 제한이 있었구나.

많은 대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대화내용 중에서 챗GPT로부터 인싸이트를 받은게 있어서 관심있는 분들이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 기록을 합니다.


귀하의 우려를 이해하고, 현재 한국 사회와 국제적 상황에서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고려해보겠습니다. 다양한 사례와 이론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이러한 해결 방안들은 현재 한국의 상황에 적용될 수 있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분야별 전문가 협의체 구성: 정치, 경제, 사회,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어 종합적인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2. 비판적 사고 교육 강화: 학교와 대중 교육에서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정보를 분석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3. 공개 토론회와 대화의 장 마련: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합니다.

4. 국민 참여 예산제 도입: 국민들이 직접 예산 배분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R&D 예산과 같은 중요한 분야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합니다.

5.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 가짜 뉴스와 정보 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합니다.

다문화와 다양성 존중 교육: 사회적 다양성과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강조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6. 청년 참여 활성화: 청년들이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 추진: 환경, 경제,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정책을 추진합니다.

7.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지원: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과 같은 대안적 경제 모델을 지원하여 경제의 다양성을 증진합니다.

8. 국제 협력 강화: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다른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대화와 협력을 촉진합니다.

이러한 해결 방안들은 한국의 현재 상황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문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접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 어디서 한번쯤 보거나 들어본 것 같다. 그래서 추가적인 대화를 진행했더니,

"여기에 덧붙일 방안이 더 있을까?"

추가적인 해결 방안으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타협과 중재 메커니즘 강화: 정치적, 사회적 갈등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와 타협 메커니즘을 개발하고 강화합니다.

2. 민관 파트너십 촉진: 정부와 민간 부문 간의 협력을 촉진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합니다.

3. 지방 자치 및 분권화 증진: 중앙집권적 구조를 완화하고 지방 자치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참여와 자율성을 증진합니다.

4. 청소년 및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 촉진: 청소년과 젊은 세대가 정치적 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5. 투명성 및 책임성 강화: 정부와 기업의 투명성 및 책임성을 강화하여 공공 신뢰를 증진합니다.

6. 경제적 다양성 및 혁신 촉진: 기술 혁신과 창업을 지원하고 경제적 다양성을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7. 사회적 대화와 포용 정책 강화: 다양한 사회 집단 간의 대화와 포용을 증진시키는 정책을 마련합니다.

8. 문화적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확대: 국내외 문화적 교류 및 이해를 증진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9.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 추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자원 사용을 위한 정책을 강화합니다.

10.공공 서비스와 복지 개선: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복지 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해결 방안과 관련된 실제 사례들입니다:

1. 비판적 사고 교육: 핀란드는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는 교육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을 탐구하고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는 데 격려받습니다.

2. 공개 토론회와 대화의 장: 독일에서는 "Bürgerrat" 또는 시민위원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중요한 사회적, 정치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합니다.

3. 국민 참여 예산제: 포르투갈의 리스본 시는 국민 참여 예산제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예산 배분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사회 프로젝트에 대한 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4.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스웨덴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조하여 학생들이 가짜 뉴스와 정보 왜곡을 식별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개발하도록 지원합니다.

5. 다문화 존중 교육: 캐나다는 다문화주의와 다양성 존중을 국가 정책으로 채택하여,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상호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6. 청년 참여 프로그램: 뉴질랜드는 청년들이 정치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7. 사회적 기업 지원: 대한민국에서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을 장려하고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여 경제적 다양성과 혁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8. 지방 자치와 분권화: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은 광범위한 자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제안된 해결 방안들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아무래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들어서 좀더 창의적인 방안을 제시해보라고 질문을 던졌더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때,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관점과 접근 방식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좀 더 창의적인 해결 방안들입니다:

1.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 개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정책 제안, 토론,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민주주의의 참여도를 높입니다.

2. 예술과 문화를 통한 사회 통합 프로젝트: 예술과 문화 프로젝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대화와 이해를 촉진합니다.

3, 시민 주도의 지역 개발 프로젝트: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지역 개발에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4. 국제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워크숍: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글로벌 이슈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합니다.

5. 퓨처 싱킹 워크숍: 미래 사회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예측하는 워크숍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합니다.

6. 가상 현실(VR)을 활용한 공감 교육: 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경험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공감 능력을 키웁니다.

7. 도시 농업 및 지역 사회 정원 프로젝트: 도시 내 농업 및 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환경 지속 가능성을 증진합니다.

8. 청소년 대상 창업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기업가 정신을 장려합니다.

9. 기술 기반 사회 서비스 혁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사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0. 시민 참여형 정책 실험: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험적 접근을 도입하여,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로 시험해 보고 그 효과를 평가합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 방법들은 기존의 문제 해결 방식을 넘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있어 대화를 더 진행해 보려고 질문을 했다. 결론은 우문을 던졌는데 현답이 돌아왔다.


귀하의 통찰력 있는 관찰과 생각에 감사드립니다. 사회 및 정치적 변화를 이끄는 데 있어 지도자와 정점에 있는 사람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교육과 계속 학습: 지도자들이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열린 마음과 소통: 지도자들은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경청하고, 다른 이들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포괄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3.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리더십: 지도자들은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윤리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는 신뢰와 존경을 쌓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합니다.

4.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 지도자들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이는 창의적인 해결책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5. 비전 제시와 명확한 목표 설정: 강력하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6. 협력과 파트너십 구축: 지도자들은 다른 국가, 국제 기구, 민간 부문 및 시민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7. 모범적인 행동과 실천: 지도자들은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8. 위기 관리와 유연성: 변화하는 상황과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연성과 적응력이 필요합니다.

9, 평가와 반성: 정기적인 자기 평가와 반성을 통해 지도자들은 자신의 결정과 행동의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10. 국민과의 소통 강화: 지도자들은 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의견과 우려를 이해하고, 이를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해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법들은 한국의 정치와 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이러한 원칙과 가치를 실천한다면,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좀더 대화가 진행되다가 챗GPT 사용제한으로 멈췄다.


대화내용보다 더 좋은 인싸이트를 받은 것은 학습방법을 한가지 찾은 것이다. 이에따라 교수법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고...

늦은 시간까지 생각의 바다에 빠졌던 것 같다. 

2024년 2월 1일 04시 13분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2018년 4월 6일 금요일

까마귀베개


<(가)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주오름 프로젝트>
???

-지원 및 후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사)자원생물연구센터/제주휴먼라이브러리-



갈매나무과 ∣ Rhamnaceae
까마귀베개 ∣ Rhamnell franguloides (Maxim.) Weberb.
 

형태
낙엽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생육환경
내한성이 강하여 서울지방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며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나 건조한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하며 바닷가와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크기
높이 7m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난상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맥 위에 잔털이 있고 엽병은 길이 3-8mm이며 탁엽은 작다.
꽃은 양성으로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잔털이 있고 화경이 짧으며 꽃부리는 지름 3.5mm이고 황록색이며 꽃자루는 길이 2-4mm이다. 삼각상 달걀모양이고 뚜렷하지 않은 3맥이 있는 꽃받침과 작고 넓은 거꿀달걀모양인 꽃잎은 각각 5수성이며 5-7월에 개화한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원통상 타원형이고 처음에는 황색이지만 흑색으로 7-10월에 성숙한다.

이용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목재는 신탄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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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2016. 고평열 & 김찬우 all rights reserved.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제주소셜팜파티와 함께하는 해바담농장 체험팜파티

지난 11월 18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해바담농장에서 체험행사가 열렸다. 또한 회원들의 상품을 체험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제주파머스마켓도 열렸다. 저도 쿠폰을 구매해서 도자기에 페북에 사용하는 로고를 직접 그려서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음악공연도 곁들여서인지 분위기 최고!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이벤트 링크를 여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events/134788480623229/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정의현 객사에서 재현되고 있는 전패례(殿牌禮) 해설

[전패례 해설]
 전패(殿牌) 또는 궐패(闕牌)왕을 상징하는 일종의 위패(位牌)인데, 동지·신정(설) 및 국왕의 탄일 조하(朝賀)와 기타 하례의식이 있을 때 수령 이하의 관원과 신민들이 이를 모시고 경배하였다.
 각 고을의 객사의 정청에 모셔져 요하의를 행할 때 사용하는 전패는 국왕의 상징물이었으므로 그 보관 및 관리가 매우 엄격하였다. 이를 훔치거나 훼손하는 자는 대역죄에 해당되어 본인은 물론 일가족까지 처형되었고, 그 고을은 10년간 혁파되어 이웃 고을에 병합되며 수령은 파면되었다. 이 때문에 수령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이 그를 축출하기 위하여 고의로 전패를 훔치거나 훼손하는 일도 있었다.
 객사는 객관(客館)이라고도 하는데, 고려 때부터 설치되어 운영되어 오던 관사(館舍)로 조선에 들어와서는 객사에 전패(殿牌 : 임금을 상징하는 나무패로, ‘전(殿)’자를 새김)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망궐배(向望闕拜 : 달을 보면서 임금이 계신 대궐을 향해 절을 올림)하는 한편,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하였다.
 전패례란 왕을 상징하는 위패를 모시고 정의현 객사에서 중앙 파견의 수령이 멀리 있는 왕에게 예를 표하는 예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향교에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지금까지 모시고 있는데, 이 전패는 고려 때부터 조선 때까지 객사에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대궐을 향해 예(전패례)를 올리는 데 사용되어 왔다. 지방에 있는 관료들이나 각 지방으로 왕명을 받고 내려와 있는 관료들이 멀리서 궁궐을 바라보며 절하는 예식으로 중앙에 있는 관리처럼 왕을 직접 배알할 수 없기 때문에 왕의 상징인 전자(殿字)를 나무에 새긴 패를 모시고 전패례(殿牌禮)를 올렸다.
 원래는 전국적으로 객사가 있는 곳은 전부 전패 또는 궐패를 모시고 전패례 또는 궐례의를 행하였지만 일제시대에 모두 땅에 묻어 없애버리라고 하여 사라지게 되었으나 정의향교 유림들은 결사 항거하여 오다가 1912년 9월에 제장 오방열 유림과 정의현 유생들이 전패를 의사 오흥태의 사묘로 가사 임시 모시고 있다가 사태가 잠잠해지자 차후에 향교 대성전으로 옮겨와 모시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전국유일의 전패를 정의현 객사에 모시고 매월 3째주 일요일에 성읍민속마을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전패례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수망리 마흐니숲길 개장 알림

2017 늦가을에 추억담기
수망리 '마흐니숲길' 개장
*수망리사무소(이장 현민철) 작성자료임

남원읍 수망리에서는 서귀포시의 도움을 받아 수망리에 있는 마흐니오름에 숲길탐방로를 개설하여 오는 11월 18일 08:30 수망리에 있는 물영아리오름 앞에서 개장 및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마흐니숲길 안내도]

탐방로는 약 10km이며 소요시간은 약 3시간으로 잡고 있는데, 동절기에는 오후 3시, 하절기에는 오후 4시 이후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마흐니오름은 수망리 산 203번지에 있으며, 표고는 552m, 비고가 47m인 말굽형 화산체이며, 마안이오름, 마은이오름 등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마흐니오름 근처에는 지금은 사라진 마을터들이 있는데, 일제강점기 및 제주 4.3이전까지 수망리 주민들이 거주 등 생활공간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또한 이 마흐니오름 앞에 있었던 마을과 민오름 뒤쪽에 있었던 마을, 물영아리오름 근처에 있었던 마을 간에 왕래도 빈번이 이루어져 왔었으며, 최근까지 마흐니오름 근처에 있는 마흐니궤에서 숙식을 하면서 노루사냥을 했었는데 표선면 가시리 및 남원읍 신례리 사람들까지 이용해 온 장소였다.
 [마흐니궤]

[마흐니수직동굴]

 탐방로에는 화산폭발로 인하여 생긴 용암이 흘렀던 선명한 자국을 볼 수 있으며 깊이가 약 20m인 수직굴도 감상할 수 있고, 조선시대 품계가 종2품인 정부인이씨 묘가 있어 제주도의 장례문화를 엿 볼 수 있다.
또한 노루사냥과 4.3의 피난처로 이용했던 마흐니궤와 오름정상에서는 물영아리오름 및 그 주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마흐니숲길 안내 해설 판의 큐알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찍으면 해당 공간에 대한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자세한 해설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정의향교]서귀포시장과 함께하는 전패례 재현행사

▶정의향교 행사소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전패례 재현행사  체험하기

[행사개요]
○일시 : 2017년 11월 19일(일요일) 13:00~
○장소 : 표선면 성읍리 정의현 객사(성읍민속마을 내)
○현감역 : 서귀포시장
○행사 주관 : 정의향교(전교 김기원/하례)
○주요행사 프로그램
 -사전행사 : 풍물놀이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
  -전패례 재현행사 : 지역주민, 관광객, 유림 배석 관람
  -시장과의 기념촬영
  -참여자와 함께하는 음복행사
○행사 참여 집사자
 집례자, 알자, 비장 등 제집사자 약간명

[전패례 재현행사 진행과 실시]
 - 성읍민속마을 정의현객사에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풍물놀이 및 풍물패 공연
 - 현감이 말을 타고 제집사자 및 유림들과 함께 성읍민속마을 내 현감행차 시연
 - 현감행차 끝마치고 객사에 마련된 제청에서 전패례 재현
 - 전패례를 마치고 지역주민. 유림. 관광객들과 함께 제물음복 등으로 하나되는 행사

○재현행사 참여대상: 성읍민속마을 방문객, 제주지역주민, 정의현 유림제현 등 모두 참여 가능

[전패례 해설]
 전패(殿牌)왕을 상징하는 일종의 위패(位牌)인데, 동지·신정(설) 및 국왕의 탄일 조하(朝賀)와 기타 하례의식이 있을 때 수령 이하의 관원과 신민들이 이를 모시고 경배하였다.
 전패는 국왕의 상징물이었으므로 그 보관 및 관리가 매우 엄격하였다. 이를 훔치거나 훼손하는 자는 대역죄에 해당되어 본인은 물론 일가족까지 처형되었고, 그 고을은 10년간 혁파되어 이웃 고을에 병합되며 수령은 파면되었다. 이 때문에 수령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이 그를 축출하기 위하여 고의로 전패를 훔치거나 훼손하는 일도 있었다.
 객사는 객관(客館)이라고도 하는데, 고려 때부터 설치되어 운영되어 오던 관사(館舍)로 조선에 들어와서는 객사에 전패(殿牌 : 임금을 상징하는 나무패로, ‘전(殿)’자를 새김)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망궐배(向望闕拜 : 달을 보면서 임금이 계신 대궐을 향해 절을 올림)하는 한편,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하였다.
 전패례란 왕을 상징하는 위패를 모시고 정의현 객사에서 중앙 파견의 수령이 멀리 있는 왕에게 예를 표하는 예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향교에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지금까지 모시고 있는데, 이 전패는 고려 때부터 조선 때까지 객사에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대궐을 향해 예(전패례)를 올리는 데 사용되어 왔다. 지방에 있는 관료들이나 각 지방으로 왕명을 받고 내려와 있는 관료들이 멀리서 궁궐을 바라보며 절하는 예식으로 중앙에 있는 관리처럼 왕을 직접 배알할 수 없기 때문에 왕의 상징인 전자(殿字)를 나무에 새긴 패를 모시고 전패례(殿牌禮)를 올렸습니다.
 원래는 전국적으로 객사가 있는 곳은 전부 전패 또는 궐패를 모시고 전패례 또는 궐례의를 행하였지만 일제시대에 모두 땅에 묻어 없애버리라고 하여 사라지게 되었으나 정의향교 유림들은 결사 항거하여 오다가 1912년 9월에 제장 오방열 유림과 정의현 유생들이 전패를 의사 오흥태의 사묘로 가사 임시 모시고 있다가 사태가 잠잠해지자 차후에 향교 대성전으로 옮겨와 모시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전국유일의 전패를 정의현 객사에 모시고 매월 3째주 일요일에 성읍민속마을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전패례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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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전패례 재현행사의 유지 및 확대 필요성
성읍민속마을은 1984년 중요민속자료 188호로 지정된 국내5대 민속마을 중 하나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임(하루평균 1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KBS방송, 2012.5.27)
전패례 재현행사는 2016년 부터 매월 3째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문화재청의 향교활용사업의 하나로 정의향교가 주관하고 있음
전패례 재현행사의 개최 장소인 정의현 객사는  조선시대 고을의 관사로 전패(殿牌, '殿'자를 새겨 세운 나무패. 중앙 군주의 상징)를 모셔 두고 초하루·보름에 궁궐을 향하여 배례하였던 건물이며, 여행하는 관원들의 숙소로도 사용되었던 곳임
1702년에 제작된 이형상 목사의 탐라순력도를 살펴보면 정의현 객사에서는 정의강사와 정의양로 및 정의조점이 행해지는 장소이기도 했음
따라서 현재의 전패례 재현행사와 정의강사(활쏘기와 강받기 시험) 및 정의양로(경로연)를 함께 진행할 필요성이 있음. 정의조점은 말 관리와 무기고, 식량 등의 일반 관리감독 점검행사 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애국애족심의 고취(전패례)와 개인의 수양(정의강사) 및 효행실천(정의양로)의 본보기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됨
행사시기는 순력일과 춘추기의 적당한 날을 택해 년 2~4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면 민속마을 방문객들에게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여 좋은 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