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해바담농장에서 체험행사가 열렸다. 또한 회원들의 상품을 체험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제주파머스마켓도 열렸다. 저도 쿠폰을 구매해서 도자기에 페북에 사용하는 로고를 직접 그려서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또한 음악공연도 곁들여서인지 분위기 최고!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이벤트 링크를 여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events/134788480623229/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정의현 객사에서 재현되고 있는 전패례(殿牌禮) 해설
[전패례 해설]
전패(殿牌) 또는 궐패(闕牌)란 왕을 상징하는 일종의 위패(位牌)인데, 동지·신정(설) 및 국왕의 탄일 조하(朝賀)와 기타 하례의식이 있을 때 수령 이하의 관원과 신민들이 이를 모시고 경배하였다.
각 고을의 객사의 정청에 모셔져 요하의를 행할 때 사용하는 전패는 국왕의 상징물이었으므로 그 보관 및 관리가 매우 엄격하였다. 이를 훔치거나 훼손하는 자는 대역죄에 해당되어 본인은 물론 일가족까지 처형되었고, 그 고을은 10년간 혁파되어 이웃 고을에 병합되며 수령은 파면되었다. 이 때문에 수령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이 그를 축출하기 위하여 고의로 전패를 훔치거나 훼손하는 일도 있었다.
객사는 객관(客館)이라고도 하는데, 고려 때부터 설치되어 운영되어 오던 관사(館舍)로 조선에 들어와서는 객사에 전패(殿牌 : 임금을 상징하는 나무패로, ‘전(殿)’자를 새김)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망궐배(向望闕拜 : 달을 보면서 임금이 계신 대궐을 향해 절을 올림)하는 한편,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하였다.
전패례란 왕을 상징하는 위패를 모시고 정의현 객사에서 중앙 파견의 수령이 멀리 있는 왕에게 예를 표하는 예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향교에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지금까지 모시고 있는데, 이 전패는 고려 때부터 조선 때까지 객사에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대궐을 향해 예(전패례)를 올리는 데 사용되어 왔다. 지방에 있는 관료들이나 각 지방으로 왕명을 받고 내려와 있는 관료들이 멀리서 궁궐을 바라보며 절하는 예식으로 중앙에 있는 관리처럼 왕을 직접 배알할 수 없기 때문에 왕의 상징인 전자(殿字)를 나무에 새긴 패를 모시고 전패례(殿牌禮)를 올렸다.
원래는 전국적으로 객사가 있는 곳은 전부 전패 또는 궐패를 모시고 전패례 또는 궐례의를 행하였지만 일제시대에 모두 땅에 묻어 없애버리라고 하여 사라지게 되었으나 정의향교 유림들은 결사 항거하여 오다가 1912년 9월에 제장 오방열 유림과 정의현 유생들이 전패를 의사 오흥태의 사묘로 가사 임시 모시고 있다가 사태가 잠잠해지자 차후에 향교 대성전으로 옮겨와 모시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전국유일의 전패를 정의현 객사에 모시고 매월 3째주 일요일에 성읍민속마을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전패례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수망리 마흐니숲길 개장 알림
2017 늦가을에 추억담기
수망리 '마흐니숲길' 개장
*수망리사무소(이장 현민철) 작성자료임
남원읍 수망리에서는 서귀포시의 도움을 받아 수망리에 있는 마흐니오름에 숲길탐방로를 개설하여 오는 11월 18일 08:30 수망리에 있는 물영아리오름 앞에서 개장 및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마흐니숲길 안내도]
탐방로는 약 10km이며 소요시간은 약 3시간으로 잡고 있는데, 동절기에는 오후 3시, 하절기에는 오후 4시 이후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마흐니오름은 수망리 산 203번지에 있으며, 표고는 552m, 비고가 47m인 말굽형 화산체이며, 마안이오름, 마은이오름 등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마흐니오름 근처에는 지금은 사라진 마을터들이 있는데, 일제강점기 및 제주 4.3이전까지 수망리 주민들이 거주 등 생활공간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또한 이 마흐니오름 앞에 있었던 마을과 민오름 뒤쪽에 있었던 마을, 물영아리오름 근처에 있었던 마을 간에 왕래도 빈번이 이루어져 왔었으며, 최근까지 마흐니오름 근처에 있는 마흐니궤에서 숙식을 하면서 노루사냥을 했었는데 표선면 가시리 및 남원읍 신례리 사람들까지 이용해 온 장소였다.
[마흐니궤]
[마흐니수직동굴]
탐방로에는 화산폭발로 인하여 생긴 용암이 흘렀던 선명한 자국을 볼 수 있으며 깊이가 약 20m인 수직굴도 감상할 수 있고, 조선시대 품계가 종2품인 정부인이씨 묘가 있어 제주도의 장례문화를 엿 볼 수 있다.
또한 노루사냥과 4.3의 피난처로 이용했던 마흐니궤와 오름정상에서는 물영아리오름 및 그 주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마흐니숲길 안내 해설 판의 큐알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찍으면 해당 공간에 대한 전문가와 지역주민의 자세한 해설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정의향교]서귀포시장과 함께하는 전패례 재현행사
▶정의향교 행사소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전패례 재현행사 체험하기
전패례 재현행사 체험하기
[행사개요]
○일시 : 2017년 11월 19일(일요일) 13:00~
○장소 : 표선면 성읍리 정의현 객사(성읍민속마을 내)
○현감역 : 서귀포시장
○행사 주관 : 정의향교(전교 김기원/하례)
○주요행사 프로그램
-사전행사 : 풍물놀이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
-전패례 재현행사 : 지역주민, 관광객, 유림 배석 관람
-시장과의 기념촬영
-참여자와 함께하는 음복행사
○행사 참여 집사자
집례자, 알자, 비장 등 제집사자 약간명
[전패례 재현행사 진행과 실시]
- 성읍민속마을 정의현객사에서 관광객들과 지역주민을 위하여 풍물놀이 및 풍물패 공연
- 현감이 말을 타고 제집사자 및 유림들과 함께 성읍민속마을 내 현감행차 시연
- 현감행차 끝마치고 객사에 마련된 제청에서 전패례 재현
- 전패례를 마치고 지역주민. 유림. 관광객들과 함께 제물음복 등으로 하나되는 행사
○재현행사 참여대상: 성읍민속마을 방문객, 제주지역주민, 정의현 유림제현 등 모두 참여 가능
[전패례 해설]
전패(殿牌)란 왕을 상징하는 일종의 위패(位牌)인데, 동지·신정(설) 및 국왕의 탄일 조하(朝賀)와 기타 하례의식이 있을 때 수령 이하의 관원과 신민들이 이를 모시고 경배하였다.
전패는 국왕의 상징물이었으므로 그 보관 및 관리가 매우 엄격하였다. 이를 훔치거나 훼손하는 자는 대역죄에 해당되어 본인은 물론 일가족까지 처형되었고, 그 고을은 10년간 혁파되어 이웃 고을에 병합되며 수령은 파면되었다. 이 때문에 수령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이 그를 축출하기 위하여 고의로 전패를 훔치거나 훼손하는 일도 있었다.
객사는 객관(客館)이라고도 하는데, 고려 때부터 설치되어 운영되어 오던 관사(館舍)로 조선에 들어와서는 객사에 전패(殿牌 : 임금을 상징하는 나무패로, ‘전(殿)’자를 새김)를 안치하고 초하루와 보름에 향망궐배(向望闕拜 : 달을 보면서 임금이 계신 대궐을 향해 절을 올림)하는 한편, 사신의 숙소로도 사용하였다.
전패례란 왕을 상징하는 위패를 모시고 정의현 객사에서 중앙 파견의 수령이 멀리 있는 왕에게 예를 표하는 예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향교에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지금까지 모시고 있는데, 이 전패는 고려 때부터 조선 때까지 객사에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고 대궐을 향해 예(전패례)를 올리는 데 사용되어 왔다. 지방에 있는 관료들이나 각 지방으로 왕명을 받고 내려와 있는 관료들이 멀리서 궁궐을 바라보며 절하는 예식으로 중앙에 있는 관리처럼 왕을 직접 배알할 수 없기 때문에 왕의 상징인 전자(殿字)를 나무에 새긴 패를 모시고 전패례(殿牌禮)를 올렸습니다.
원래는 전국적으로 객사가 있는 곳은 전부 전패 또는 궐패를 모시고 전패례 또는 궐례의를 행하였지만 일제시대에 모두 땅에 묻어 없애버리라고 하여 사라지게 되었으나 정의향교 유림들은 결사 항거하여 오다가 1912년 9월에 제장 오방열 유림과 정의현 유생들이 전패를 의사 오흥태의 사묘로 가사 임시 모시고 있다가 사태가 잠잠해지자 차후에 향교 대성전으로 옮겨와 모시고 있다.
현재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전국유일의 전패를 정의현 객사에 모시고 매월 3째주 일요일에 성읍민속마을 방문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전패례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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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전패례 재현행사의 유지 및 확대 필요성
○성읍민속마을은 1984년 중요민속자료 188호로 지정된 국내5대 민속마을 중 하나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임(하루평균 1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KBS방송, 2012.5.27)
○전패례 재현행사는 2016년 부터 매월 3째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문화재청의 향교활용사업의 하나로 정의향교가 주관하고 있음
○전패례 재현행사의 개최 장소인 정의현 객사는 조선시대 고을의 관사로 전패(殿牌, '殿'자를 새겨 세운 나무패. 중앙 군주의 상징)를 모셔 두고 초하루·보름에 궁궐을 향하여 배례하였던 건물이며, 여행하는 관원들의 숙소로도 사용되었던 곳임
○1702년에 제작된 이형상 목사의 탐라순력도를 살펴보면 정의현 객사에서는 정의강사와 정의양로 및 정의조점이 행해지는 장소이기도 했음
○따라서 현재의 전패례 재현행사와 정의강사(활쏘기와 강받기 시험) 및 정의양로(경로연)를 함께 진행할 필요성이 있음. 정의조점은 말 관리와 무기고, 식량 등의 일반 관리감독 점검행사 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애국애족심의 고취(전패례)와 개인의 수양(정의강사) 및 효행실천(정의양로)의 본보기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됨
○행사시기는 순력일과 춘추기의 적당한 날을 택해 년 2~4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면 민속마을 방문객들에게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여 좋은 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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