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니 용암대지(熔岩臺地, Lava Plateau)는 물장올에서 유출된 물장올조면현무암이 수십회에 걸쳐 흐르는 과정에서 용암유로를 따라 흘러나온 용암이 편평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것이다. 용암대지의 규모는 약 15m×10m이다. 0.9m~1.5m 두께의 물장올조면현무암 5~6매가 시루떡처럼 굳어진 용암류의 상부를 흐르는 물에 의한 풍화․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용암단애를 관찰할 수 있다. 비가 내리면 용암단애에서는 폭포수를 이루고 하부에서는 소(沼)를 형성한다. 마흐니 오름 하부 의귀천의 짧은 구간에서 용암단애들로 이루어진 5단계의 폭포가 있으며 수십 차례의 용암 유출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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